영남대, 총동창회와 함께 ‘천마가족 모교방문 트레킹 대회’ 열어

2023-05-02 오후 7:01:54

- 동문·학생 등 2천여명 참여 캠퍼스 걸으며 추억 쌓고 동문 간 우애 다져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총동창회(회장 윤동한)가 함께 주최한 천마가족 모교방문 트레킹 대회가 지난 429일 영남대 캠퍼스에서 동문과 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대회는 영남대 동문들과 가족, 학생, 교직원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한데 어우러져 캠퍼스를 걸으며 단합의 시간을 갖는 행사다.

 

윤동한 영남대 총동창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천마 가족들과 함께 모교 트레킹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 오늘 하루 가족, 동문들과 함께 모교 캠퍼스를 걸으며 추억도 쌓고, 애교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모교와 동문들의 발전과 건승을 위해 총동창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트레킹대회는 동문 가족들을 반기는 풍물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공연 관람 후, 준비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영남대 축구장에서 출발해 천마아너스파크, 이종우과학도서관 등 캠퍼스 일대 주요 건물과 민속촌, 사색의 길 숲속 둘레길 등 약 7트레킹 코스를 2시간 동안 걸었다. 트레킹 코스 중간에 위치한 천마아너스파크에서는 동문과 학생 동아리, 교직원이 준비한 버스킹 공연도 이루어졌으며, 포토존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남대 홍보대사 학생들은 즉석카메라를 활용해 대회 참가자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트레킹대회에 이어 오후에는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펼쳐졌다. 난타공연으로 시작한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영남대 총동아리연합회의 천마응원단을 비롯해 댄스 동아리, 락밴드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며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선배들과 가족들을 환영했다. 이밖에도 영남대 출신 거리의 성악가로 유명한 인씨엠예술단 노희섭 단장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이날 동문 화합의 장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계신 동문들을 올해도 모교 캠퍼스에 모시게 돼 뜻깊다. 젊은 시절 청운의 꿈을 품고 열심히 공부한 모교 캠퍼스를 걸으며,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모교는 더 안전하고 행복한 인류사회 구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7만 영남대 동문 여러분들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권대근 기자 (abc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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